저도 새벽 늦게까지 학부생때 코딩하거나 알고리즘 수업을 받고 시험을 볼때 밤새 공부했었던적이 있습니다

그때 처음 알고리즘 중간고사 성적은 엉망이었습니다. 밤샌 상태여서 나름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햇는데
머리속이 멍하고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

더 클린코더 -로버틴 미틴의 책에서도 새벽 3시에 짠 코드라는 내용이 나온다
 
'여기서 저자도 새벽 3시까지 코드를 프로답게 잘 짯다고 생각했다고 써잇다.
하지만 이때 저자가 만든 코드가 두고두고 골칫거리가 되었다고 합니다.'
 
저도 이 저자와 같은 생각입니다. 실제로 코딩하다가 더이상 지친다고 느끼면 그만두는게 맞는것 같습니다.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있어야 다음에 더 좋은 코드가 나온다. 물론 그렇치 못한 상황이 존재하거나 일정이 빠듯한경우는 어쩔수 없을것 입니다.
 
그래도 분명한건 정말 마음대로 코딩을 하거나 일정에 맞추기 위해서 급급하게 되면 좋지 않는 일은 결국 돌아오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.  운이 없다면 처음부터 다시 코드를 짜야하는 사태까지 올지도 모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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